인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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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 소재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기업 ㈜인터포(대표이사:조용만)는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것으로, 이번 인증은 2027년 11월30일까지 효력이 유지된다.

인터포는 이번 인증을 통해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인터포 관계자는 "직원들이 가정과 일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환경이 곧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가족친화 기업으로서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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