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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포, 2023년 제1회 방송 신기술 상용화 지원 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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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03회 작성일 23-05-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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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학회, (주)홈앤쇼핑 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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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포 조용만 대표


【강릉】강릉 소재 메타버스업체인 (주)인터포가 최근 한국방송학회와 (주)홈앤쇼핑이 주관한 ‘제1회 홈앤쇼핑 방송 신기술 상용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기획한 것으로 디지털 기술 발달로 위기를 맞은 홈쇼핑 업계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주)인터포는 홈쇼핑에서 모바일 쇼핑과 이커머스로 시장의 흐름이 바뀌었고 이제는 가상현실과 융합하는 형태의 메타커머스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만큼 고객의 능동적 참여와 자연스러운 제품 구매를 유도하기위해 가상 쇼핑 체험,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 적용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기반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이 사업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한 가상 공간에서 기업 제품을 3D형태로 전시하고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가상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개발을 통해 TV홈쇼핑 업계의 사업 영역 확장 및 플랫폼 상용화를 통한 방송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주)인터포 조용만 대표(사진)는 “가상세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생산과 소비의 핵심 주체로 자리한 세대의 홈쇼핑 서비스 유입을 이끌기 위해 새로운 채널이 필요하다”며 “메타버스 기반의 개방형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플랫폼 을 구축, 사업화 해 관련 산업 및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고달순기자 dsg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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