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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IT전문기업 ㈜인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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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6회 작성일 22-12-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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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AR,VR,XR 콘텐츠 개발 기술 보유
첨단 기술로 지역 인재 육성,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



강릉 소재 ㈜인터포는 도내에서 손 꼽히는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0여 년간의 콘텐츠 개발 및 가상·증강·혼합 현실 기술 개발 역량을 토대로 자연스럽게 가상현실 플랫폼인 메타버스로 영역을 확장한 ㈜인터포는 지난해 12월 힐링콘텐츠(명상, 요가)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필라움(Spielraum)’을 선 보였다. 2022 강릉커피축제 때 구현한 ‘강원메타’는 실제 커피 축제장과 유사하게 만든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인터포는 향후 GIS기반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직접 트레킹 코스를 생성·등록할 수 있고 파트너십을 통해 생성된 가이드 서비스 상품을 파트너십 사용자가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헤이루트’, 고령자 뇌건강 증진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 일상 생활 수행 능력 훈련 서비스 ‘생생인지플러스’, 메타버스 기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파인드잇’ 서비스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지난 2009년 설립돼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고 다양한 지역사업을 수행하면서 역량을 쌓아온 토종기업이다.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관광공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각급 기관·단체의 웹서비스 구축 경험과 강원도청 시설물고장예지 및 건전성관리시스템과 산업안전보건 정보표출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2017년 벤처기업인증·이노비즈인증, 2018년 메인비즈 인증을 받았고 2021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최초로 지난 1월1일에는 해돋이 축제를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인 ‘슈필라움’에서 진행했다. 2023년 새해에도 중앙대학교 광명병원과 함께 직접 해돋이 행사 참여가 어려운 광명병원 환자들을 위해 해돋이 축제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조용만 ㈜인터포 대표는 “증강현실(AR) 콘텐츠와 확장현실(XR)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플랫폼 구축 및 보급에 유리하다”며 “메타버스 기반의 콘텐츠·플랫폼 개발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 사업 주도권을 잡고 나아가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AI, 빅데이터, 대체불가토큰(NFT)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 지역 인재 육성,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고달순기자 dsg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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