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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바우길, 메타버스 기반 나만의 진짜 여행가이드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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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48회 작성일 22-04-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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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강릉 바우길과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주)인터포가 가이드(개인)가 직접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트래킹 코스를 만들고 트래킹 코스에 대한 가이드 서비스 상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이 플랫폼은 기존의 복잡한 유통구조를 가진 패키지 여행 상품에 비해 가이드와 고객 간 유통구조를 단순화하여 유통 비용을 줄이고 여행 상품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맞춤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행객에게는 현지 사정에 밝은 현지인과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사업성을 인정받아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지원하는 '2022년 소프트웨어 강원관광테크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조용만 (주)인터포 대표는 "바우길을 시작으로 강원도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관광개발공사 및 현지 가이드(개인 판매자 및 여행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달순(dsg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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